미래에셋證 IPO 1위 탈환 주역은 '성주완'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기업공개(IPO) 주관 시장에서 1위를 탈환했다. 지난해 초 IPO 본부장으로 부임한 성주완 상무가 주역으로 꼽힌다. 성 상무 부임 이후 3팀 체제가 완전히 자리를 잡으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게 IB업계의 평가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조 단위 IPO 딜을 2건 주관했다. 지난 5월과 이달 10일 유가증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