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마 머지포인트
# '무제한 할인'을 내세워 이용자를 모은 전자 상품권 업체 머지포인트가 2년 넘게 라이센스 획득 없이 영업을 지속해오다 당국의 제재를 받아 서비스를 중단했다. 100만명의 이용자들은 하루아침에 구매한 상품권이 휴지조각이 될 처지에 놓이자 환불을 요청했지만 한꺼번에 밀려드는 요구에 환불은 지연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등록업체가 아니라 감독 권한이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