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두나무 자회사 투자 확대…블록체인 사업 본격화
한화그룹 주력 계열사인 한화시스템이 블록체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블록체인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를 늘리고, 한화생명이 운영하던 블록체인 기업을 양도받아 블록체인 자회사를 출범했다. 최근 도심항공교통(UAM), 위성사업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를 모색하는 가운데 블록체인 사업에도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