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유진證 IPO 본부장 "경쟁력은 온니원 전략"
유진투자증권 IPO본부의 핵심 인물은 김태우 상무라고 할 수 있다. 김 상무는 2010년 메리츠증권에서 유진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뒤 10여 년 째 IPO본부를 이끌고 있다. 당시 IPO팀장으로 영입됐고 2019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김 상무가 부임하고 난 뒤부터 유진투자증권 IPO본부는 실적을 내기 시작했다. 2013년 이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