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착점 향해가는 '10년 여정'
한화자산운용이 '3단계 성장전략'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지난 10년간 '운용자산·자기자본의 대형화'와 '비즈니스 글로벌화'를 이뤄낸 한화운용은 이번 한화투자증권의 단독 경영권을 확보한 것을 계기로 '디지털 역량 강화'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지난 25일 한화운용은 비금융계열사 3곳(한화글로벌에셋‧한화호텔앤드리조트‧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이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