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남은 '경영능력' 입증 기회
교원그룹의 목표는 신사업 발굴을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다. 그리고 이를 주도하는 건 장동하 교원그룹 기획조정실장이다. 교원그룹은 장 실장을 중심으로 교육 외에도 렌털, 상조, 호텔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외연을 확장했다. 비록 지난달 회사의 교육 사업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되면서 장 실장의 입지는 그만큼 좁아졌지만, 그가 맡고 있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