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신고 막바지...'트래블룰 구축' 남았다
시중은행으로부터 실명확인 입출금계좌 발급 확인서를 받은 4대 거래소가 모두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마치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일정 부분 해소됐다. 이제 가상자산 거래소들에게 남은 과제는 트래블룰(Travel rule)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트래블룰이란 가상자산을 송수신할 때 송수신자 정보를 가상자산 사업자(VASP) 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