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래 대표 "포트폴리오는 동료, 동반 성장해야"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에이벤처스는 설립 후 매년 펀드 결성에 성공하며 벤처투자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민간자금 위주로 구성된 펀드부터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 운용사), 공제회 등의 출자사업에서 연이어 운용사 지위를 꿰차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펀드 레이징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던 것은 구성원들의 탄탄한 포트폴리오 덕분이다.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