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김포장릉 "아무리 봐도 아파트는 보이지 않았다"
김포 장릉 인근의 '무허가 아파트' 개발 논란이 심화되고 있다. 문화재청이 공사 중지 명령을 받은 아파트 3곳에 대해 원칙대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해당 아파트 수분양자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해당 아파트의 예비 입주자들은 일반인들에게 잘 보이지도 않는 장릉의 경관을 아파트가 훼손한다는 이유로 거리로 내몰리게 생겼다며 원통함을 터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