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갈 길을 간다...당국도 인정한 '보수적 정책'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업비트에 이어 당국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2호 거래소가 됐다. 수년간 다져온 내실과 보수적 상장 정책을 바탕으로 신고 수리를 무난히 마무리한 것. 그리고 올해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며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코빗은 지난 6일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특금법상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를 확정했다. 지난달 10일 같은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