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마켓 없앤 고팍스, 거래량 10분의 1토막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원화 거래 마켓을 없애면서 거래량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팍스는 코인간 거래 마켓만 운영하며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완료했지만, 향후 실명확인 입출금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고팍스의 일일 거래량은 40억원 수준이다.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마감 직전인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