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신한금융, '연간 순익 4조 클럽' 무난할 듯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올해 분기별 최대 실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연간 순이익 4조원을 무난히 넘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KB금융을 시작으로 하나금융(22일), 우리금융(25일), 신한금융(26일)이 3분기 실적발표를 예고했다. 금융지주들은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3분기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