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새 수장에 최창훈‧이병성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6년간 이어져 온 김미섭-서유석 체제의 막을 내리고 새로운 '투톱' 체제를 구축했다. 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창훈 부회장과 이병성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대체투자 경쟁력을 키운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 부문을 총괄해 온 최 부회장은 지난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