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하이증권 인수 5년만 비은행 비중 4배↑
DGB금융의 비은행 부문 순익 비중이 5년 사이 4배 이상 뛰었다. 지난 2018년 인수한 하이투자증권이 비은행 순익 확대에 톡톡한 역할을 하면서다. DGB금융은 향후 비은행 계열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펼치며 전체 이익 비중의 40%를 비은행 계열사 이익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의 비은행 손익기여도는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