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인보사로 美서 부활 안간힘
상장폐지 기로에 서있는 코오롱티슈진이 인보사로 기사회생을 노리고 있다. 보류됐던 인보사 임상 3상이 재개됐으며 적응증을 확대해 고관절 골관절염 임상 2상 허가를 받았다. 또한 오너인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의 자금 수혈까지 이뤄지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11월 미국에서 인보사(임상코드명 TG-C) 임상 3상 환자모집을 재개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