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 "진검승부는 이제부터"
"이제 진검승부를 해야 할 시기가 왔다. 보여주기 식이 아닌 지킬 수 있는 목표를 세워 성과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사진)가 밝힌 각오다. 취임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 같이 책임감이 묻어 나는 발언을 한 배경은 형지그룹 오너 2세로서 성과에 부담감이 적잖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미 외부 인재를 영입하고 발빠른 조직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