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 힘 싣는 미래에셋운용, 부동산 컨트롤타워 구축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대체투자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부동산 부문대표인 최창훈 부회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발탁되며 국내외 부동산 투자를 진두지휘할 컨트롤타워가 생겼다. 조직개편은 각 부문대표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달 이뤄진 임원인사에 맞춰 '총괄-부문대표-부문장'으로 이어지는 3단계 조직을 '총괄-부문대표' 체제로 압축했다.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