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업강자 둘 붙어도 '아셀렉스' 매출 부진 왜?
국내 제약 영업 강자인 동아에스티와 대웅제약이 공동 판매하는데도 수년간 매출이 지지부진한 국산 신약이 있다. 바로 크리스탈지노믹스의 합성 신약 '아셀렉스'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아셀렉스 연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올해도 달성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14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간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아셀렉스의 올해 3분기 누적 처방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