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항암제 새 먹거리 '콕'
보령제약이 차세대 먹거리로 낙점한 항암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당초 목표로 했던 항암제 분야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지 주목된다. 보령제약은 오리지널 항암제에 대한 국내 판권 계약뿐만 아니라 자체 항암 신약 개발, 유망 벤처기업 투자 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보령제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항암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의 국내 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