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 우리운용, 파크원에 새 둥지 튼다
우리자산운용이 20년 만에 본사 이전을 추진한다. 회사의 모태인 동양투신운용 시절 입주한 여의도 파이낸스타워를 떠나 지근거리의 파크원(Parc1)에 새 둥지를 튼다. 사세가 확장되며 최근 임직원이 100여명에 다다른 데 따른 결정이다. 20일 우리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주 이사회를 열고 본사 이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현재 임차 중인 여의도 파이낸스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