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브랜드 강화 가시밭길
한세엠케이가 패션업황 회복세에도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애를 먹으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특히 오너 2세인 김지원 대표(사진)의 주도 하에 온라인 유통 강화 등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노력하고 있음에도 영업효율은 저하되고 재고부담은 늘어나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시장은 2022년 한세엠케이의 실적 회복이 본격화 될 것이란 김 대표의 발언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