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ESG' 삼척블루파워, 결국 신용등급 'A'로 하락
민자발전사 삼척블루파워의 신용등급이 AA-급에서 A+급으로 한 노치(notch) 하락했다. 자본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자금 조달이 불안정해졌다. 27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수시평가를 통해 삼척블루파워의 신용등급을 AA-등급, 부정적 전망에서 A+등급, 안정적 전망으로 강등했다. 기업어음(CP)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