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에 선 한투운용, 명운 쥔 심재환 CIO
전통자산 전문 하우스로 변화를 예고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체질개선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인년 새해를 맞아 조직을 개편하고 CIO(최고운용책임자)에 막강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했다. 신속한 의사결정과 운용전략의 일원화로 주식‧채권 자산 운용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다. 5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4일자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