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운용, 잦은 대표 교체에 아쉬운 대체투자 성과
대체투자 5년째를 맞은 IBK자산운용의 성과가 당초 기대치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체투자 진출을 통해 단기금융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당초 목표와 달리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IBK자산운용의 고질적인 문제인 잦은 대표이사 교체가 대체투자 경쟁력 강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