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기공 구로 부지, 828억에 매각
옛 화창기공 구로 부지가 800억원이 넘는 가격에 매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당초 거론됐던 700억원 중반을 웃도는 금액이다. 업계에서는 해당 부지가 물류센터나 데이터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복합 건물로 개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화창기공이 보유했던 약 1만㎡(약 3000평) 규모의 부지가 지난해 828억원에 매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