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실물형·고보수', 한투운용 두각 보일까
국내에서도 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해 중국판 코스닥으로 불리는 과창판(科创板·과학창업판)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가운데 한국투자신탁운용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중국 신성장 산업을 두고 맞붙은 3개 운용사(삼성·미래에셋·신한)가 '합성형'을 택한 것과 달리 나홀로 실물 주식을 자산에 담은 '주식형'을 들고 나온 까닭이다. 또한 매니저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