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민·관 대결'로 압축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가 민간 출신인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와 관료 출신 이해선 전한국거래소 시장 감시위원장의 양자 대결로 좁혀지고 있다. 25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19대 회장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0일 박재식 전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튿날인 21일 차기 회장 선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