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명가 재건 나선 삼일제약 3세 허승범
오너 3세 허승범 회장 체제를 구축한 삼일제약이 안과 명가 재건에 본격 나서고 있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 확보와 함께 7월 베트남 점안제 신공장 준공으로 글로벌 안과 특화 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일제약은 1987년 국내 제약사 최초로 안과사업부를 신설한 후 1991년 미국 엘러간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안질환치료제 레스타시스점안액 등을 도입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