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 매각, 5파전 확정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매각 경쟁이 5파전으로 확정됐다. 국내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IFC 매각주관사인 이스트딜시큐어드는 지난해 12월 예비일찰을 실시한 뒤, 최근 숏리스트로 ARA코리아,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코람코자산신탁, 이지스자산운용 등을 선정해 결과를 통보했다. 이후 이들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