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품은 셀트제약, 매출 4000억 돌파 기대
셀트리온제약이 일본 다케다제약의 의약품 권리 이전 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처방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시장에서는 권리 이전된 의약품 성장세에 힘입어 올해 매출이 4000억원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당뇨병치료제 네시나액트에 대한 허가권이 다케다제약에서 셀트리온제약으로 변경됐다. 네시나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