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3위 한국투자저축銀, 수익성 매년 곤두박질
자산규모 업계 3위인 한국투자저축은행(대표 권종로)의 수익성이 매년 곤두박질치고 있다. 2018년 이후 총자산순이익률이 2%를 밑돌다 지난해에는 1%를 간신히 넘으며 5대 저축은행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7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지난해 3분기 기준 총자산은 6조771억원으로 SBI저축은행(대표 임진구·정진문)과 OK저축은행(대표 정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