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 장녀 권지혜, 경영일선 복귀
아이에스동서(IS동서)의 창업자 권혁운 회장의 장녀 권지혜씨가 3년 만에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면서 경영일선에 복귀했다. 권씨는 아이에스동서의 요업사업부 '이누스'의 경영을 맡아오다가 지난 2019년 모든 임원직에서 내려온 뒤, 돌연 미국으로 떠났었다. 9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권지혜씨는 지난해 11월초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741 은성빌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