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못추는 코스피, 마이다스·타임폴리오 '희비'
코스피 지수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2800선을 밑돌면서 운용사들의 발등에도 불이 떨어졌다.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5종이 증시 하락의 후폭풍을 맞으며 수익률이 맥을 못 추고 있어서다. 특히 지난해 5월, 중견 운용사 액티브 ETF 진출의 신호탄이 된 '타임폴리오 Kstock ETF'의 부진이 두드러진다. 반면 AI(인공지능)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