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휴젤 최대주주 된다…2억5000만달러 투자
지주회사 GS가 국내 보톡스 업체 '휴젤' 최대주주에 오른다. 당초 투자금액보다 1억달러를 높여 휴젤 인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10일 GS는 공시를 통해 2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다이원(Dione) 지분 62.5%를 취득한다고 밝혔다. 다이원은 휴젤 인수를 위해 GS와 IMM인베스트먼트가 설립한 SPC다. 이후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