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역경 넘어선 고팍스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은행 실명계좌 입출금 계정을 획득하면서 원화 거래 재개를 앞두고 있다. 실명계좌 획득 거래소 수가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4곳에서 5곳으로 늘어나며 국내 거래소 경쟁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고팍스 내부적으로는 원화 거래 부재 공백을 메우기 위한 고객 확보와 내달부터 시행되는 트래블룰 구축을 위한 발걸음도 바빠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