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박철완 前상무, 경영복귀 의지 '활활'
경영권 분쟁을 재차 예고한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전 상무가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 20주기를 맞아 경영복귀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철완 전 상무는 21일 경영에 복귀해 금호석유화학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전 상무는 선친인 고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 20주기를 맞아 "금호석유화학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