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운용 새 수장 전규백, 체질개선 이뤄낼까
IBK기업은행의 자회사로서 국내 10위권에 해당하는 IBK자산운용의 수장 교체가 이뤄졌다. IBK자산운용의 인사 관행대로 2년 임기를 마친 강남희 전 대표의 바통을 전규백 신임 대표(사진)가 이어받았다. 여신심사 전문가로서 기업은행의 내실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전 대표가 미진한 대체투자 부문의 성장을 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