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케이캡' 영광 이을 신약 개발 박차
HK이노엔이 2019년 출시된 위식도역류질환 케이캡의 뒤를 이을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연구개발 전략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장성 있는 신약을 개발하는 것으로 현재 소화, 암, 면역, 감염 분야 및 세포치료제 등 14개의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케이캡의 지난해 원외처방실적은 1096억원을 기록해 국산 신약 중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