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업계 첫 매출 2조 달성 기대감 '솔솔'
유한양행이 올해 국내 제약사 최초로 '매출 2조 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기술료 유입과 신사업 성장 등이 기대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6878억원, 영업이익 486억원, 당기순이익 99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