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 KB證 부사장 "IB = KB 공식 새길 것"
KB증권은 지난해 어느 증권사보다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부채자본시장(DCM) 주관 실적 9년 연속 1위를 수성했으며 주식발행시장(ECM)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KB증권은 올해 기업금융(IB) 전 영역 정상에 오르는 '쿼드러플 크라운'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박성원 KB증권 부사장(사진)은 23일 팍스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KB증권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