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운용 최원철, 최대 실적 견인 비결은
JB자산운용의 최원철 대표(사진)가 자신의 임기 첫 해를 성공리에 마치게 됐다. 지난 2년(2019~2020년)간 이어져온 적자의 꼬리를 끊어냄과 동시에 사상 최대 실적을 쏘아 올렸다. 새 먹거리로 삼은 부동산 개발 금융투자 비즈니스가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25일 JB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전년 대비 32.9% 증가한 230억원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