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개선 성공' 대토신…차입형신탁 편중은 숙제
대한토지신탁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 당기순이익을 달성한 것은 물론, 재무건전성도 개선시킨 것은 부동산 시장의 호황과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대표의 역량 덕분이었다. 다만 대한토지신탁의 자산건전성 분류 자산 중 신탁계정대 비율이 99% 이상일 정도로 차입형토지신탁 편중이 심하다는 점은 고민거리다. 향후 사업 다각화 필요성이 높다는 얘기다. 대한토지신탁의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