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코리아', 방글라데시 배전사업 우선사업권 확보
정부와 GS건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 민관 건설업계가 뭉친 '팀코리아'가 7억달러(약 8438억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배전선 건설·운영 우선사업권을 확보했다. 국토교통부는 2일 서울 여의도 KIND 사무실에서 '제4차 한국-방글라데시 투자개발사업 공동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국토부는 팀코리아가 7억달러 규모의 '방글라데시 푸바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