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신규사업 쏟아낸 한국-방글라 공동협의체
지난 2일 서울 여의도의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무실에서 '제4차 한국-방글라데시 투자개발사업 공동협의체'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내 기업이 방글라데시 정부에 인프라 개발사업을 확정 및 제안하는 '교류의 장'이었다. 이 자리엔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 이강훈 KIND 사장, 술타나 아프로즈(Sultana Afroz) 방글라데시 민관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