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규제 강화에도 '믿을 건 변액 뿐'
미래에셋생명이 당분간 추가적인 자본 확충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수년에 걸쳐 변액투자형 상품(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VUL)에 집중한 보험 포트폴리오를 구현한 만큼 내년 신지급여력제도(K-ICS)가 도입되더라도 충격이 크지 않다고 풀이한 것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미래에셋생명의 변액투자형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대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