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빛바랜 역대 최대 매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판매 증대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양질의 실적을 내던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판매가 감소한 가운데 램시마 등 나머지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마진이 박하다 보니 수익성은 크게 악화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연결기준 1조8045억원의 매출과 199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