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하·한종현 체제 동화약품…매출 3000억 도전
동화약품이 동아ST 출신 한종현 대표를 영입했다. 2020년과 2021년 연속 매출 3000억원 달성에 실패하자 변화를 꾀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한 대표가 동화약품이 최근 시작한 의료기기와 화장품 등 헬스케어 분야에 경험을 가진 인사이니 만큼 매출 증대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동화약품은 오는 30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