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사회, ESG 높고 법률·공공정책 전문성 떨어져
SK㈜가 이사회 역량 구성표(BSM)을 작성해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했다. 가장 높은 전문성을 보유한 분야로는 리더십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로 나타났으며, 법률·공공정책분야 전문성이 가장 낮았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BSM을 작성해 외부에 공개했다. SK㈜가 이사회 역량을 담은 지표를 외부에 공개하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