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에너지정책, 원전-신재생 업계 '희비'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을 두고 에너지 업계에서 상반된 목소리가 나온다. 윤 당선인이 탈원전 백지화와 함께 원전 최강국 건설 공약을 제시해서다. 급속 성장을 노렸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업계는 아쉬울 수밖에 없다. 반면 수소업계는 원전과 함께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