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얼음판 걷는 오스템임플·신라젠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횡령·배임 혐의로 거래가 정지된 오스템임플란트와 신라젠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어떤 처분을 내릴지 다시 주목하고 있다. 업계는 상장폐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을 보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오스템임플란트는 1월 내부 직원의 2215억원 횡령으로, 신라젠은 전 현직 경영 직원의 횡령과 배임으로 202...